[산업일보]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가 집약된 오토메이션월드 2017(Automation World) 개막 2일차인 30일 코엑스 전시장에는 스마트팩토리와 VR, AR 시연 장소마다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건축과 제조, 토목 분야까지 모든 3D 데이터를 VR 환경으로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 기업인 오토데스크 관계자는 "게임엔진으로 원거리에 있는 창원과 마산, 인도, 베트남 공장의 실제 공장 생산라인 현장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계작동 여부에 대한 점검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