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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특허·일반상식 분야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추진한다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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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특허·일반상식 분야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추진한다

미래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과제 선정 및 착수보고회 개최

기사입력 2017-06-16 18: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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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16일,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 이하 NIA)와 인공지능 서비스의 성능을 높이는데 필수적인 학습용 데이터의 구축 과제를 선정하고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올해는 인공지능의 산업적 활용가치가 높은 분야인 특허, 법률, 일반상식으로 구분해 과제를 공모·접수했으며, 총 11개 신청 과제 중 4개를 최종 선정했다.

또한, 4개의 기관을 선정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과제 성과를 높이기 위한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선정된 4개 기관으로는 특허분야에 ㈜광개토연구소, 법률분야 ㈜와이즈넛, 일반상식분야에 ㈜마인즈랩, 일반상식분야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다.

이번 사업의 선정 과제로는 ‘중소·벤처기업의 다양한 AI 응용서비스 개발 활성화를 위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지식베이스) 구축 등 지능정보산업 인프라 조성’과 ‘법률, 특허 등 주요 분야의 지식베이스를 구축‧개방해 지능정보 서비스를 촉진하고 양질의 지식베이스 축적으로 선순환 되는 AI생태계 구축’이다.

미래부 장석영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이번에 선정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과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데이터의 경쟁력이 확보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 중소․벤처 기업이 혁신적인 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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