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Kennametal Inc.는 11 이사회에서 Christopher(Chris) Rossi를 사장 겸 최고경영자로 임명하고 이사로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Chris는 이사회에서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한 Ron De Feo의 후임이 되며 8월1일부터 활동한다.
Kennametal 이사회 의장인 Lawrence W. Stranghoener에 따르면 30년 이상의 리더십 경험을 갖춘 Chris는 운영, 마케팅 및 영업, R&D, 제품 관리, 공급망, 기술 혁신 등 광범위한 부서를 거치면서 지속 가능한 성과를 냈다며 향후 미래의 전략과 비전을 발전시키면서 변화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Rossi는 2015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Siemens의 Dresser-Rand에서 최고경영자를 역임했다. 이전에는 1987년 입사 후 Dresser-Rand Group Inc.와 그 계열사 및 그전 회사에서 글로벌 운영 총괄 부사장, 기술 및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 글로벌 애프터 마켓 영업 부사장 등 리더십 직위를 두루 거쳤다,
Rossi는 버지니아 폴리테크닉 주립 대학교(Virginia Tech)에서 기계 공학 학사 학위, 로체스터 대학교(University of Rochester)의 사이먼 경영대학원(Simon School of Business)에서 기업 재무 및 운영 관리 MBA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