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 오토메이션, 아이폰 제조사인 폭스콘 생산현장에 IIoT 솔루션 구현한다
폭스콘 미국 공장에 솔루션 적용해 운영효율성 극대화 기대
아이폰의 조립을 전담하는 대만 전자기기업체인 폭스콘의 제조현장에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IIoT 솔루션이 적용되면서 한 층 더 높아진 작업효율성을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폭스콘(Foxconn)이라고도 알려진 홍하이 정밀 공업(Hon Hai Precision Industry Co., Ltd.)과 협력해 폭스콘의 새로운 미국 공장에 스마트 매뉴팩처링을 위한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Connected Enterprise)와 산업용 사물인터넷 (IIoT) 개념을 구현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두 기업은 스마트 매뉴팩처링 솔루션을 개발해 폭스콘의 글로벌 전자제품 조립 공장과 관련된 산업 생태계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의 포괄적인 전문 지식과 기술이 결합돼 최고 수준의 운영 효율성을 갖춘 최첨단 제조 시스템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폭스콘의 회장 겸 CEO인 테리 궈(Terry Guo)는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협력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폭스콘은 전자제품 설계 제조 부문의 글로벌 리더이며,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산업 자동화 및 정보를 전문으로 하는 세계 최대 기업이다. 두 기업이 협력을 통해 전자제품 제조 분야의 운영 효율성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리고 ‘2025 스마트 매뉴팩처링 앤 메이드 인 차이나(Smart Manufacturing and Made in China 2025)’라는 비전을 달성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은 “전자제품 제조 산업에 첨단 산업용 사물인터넷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적인 기술 및 제조 선도업체와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무척 기쁘다”며 폭스콘과의 협력은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의 광범위한 적용 가능성과 저력을 한층 더 표출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폭스콘이 첨단 제조에 필요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미국의 노동인력을 증가하고 기술을 향상시키려는 로크웰의 노력을 공유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