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체결 및 냉간 단조품 전문 기업 (주)선일다이파스는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7, 8홀에서 개최된 2017 금속산업대전에서 주력 생산 제품인 소성 체결볼트와 인·아웃 샤프트(In·Out Shaft) 등을 선보였다.
“엔진 볼트는 소성 체결볼트라고 하는데 볼트의 경량화가 가능하고 정확한 축력 확보가 용이하다. 또한 실제 체결시 신뢰성 검증이 쉬운 장점을 갖추고 있으며 안정된 표면 조도 및 마찰계수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사람이 탑승하는 자동차에 채용되는 부품이기 때문에 신뢰성이 검증받은 제품을 채용하는 자동차메이커에서 자사의 제품을 꾸준히 선호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할 수 있다”고 (주)선일다이파스 조명찬 차장은 말했다.
(주)선일다이파스는 소성 체결볼트와 함께 인·아웃 샤프트를 전시했다. “이 제품은 전기적인 모터의 힘으로 핸들을 작동하는 칼럼식(C-M엔) 제품의 주요 부품으로 열처리시 변형되지 않는 기술을 적용했으며 세레이션(serration) 작업시 기존 수작업에서 자동화시스템의 도입해 가격경쟁력과 정확성을 보다 개선한 제품이다”고 조명찬 차장은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일다이파스는 엔진에 장착하는 소성 체결볼트 외에도 콘로드(conrod) 볼드 및 실린더 헤드 볼트 등 자동차의 안전시스템과 관련된 부품을 선보였다.
(주)선일다이파스는 1976년 선경기계(주)로 출발해 30여 년 동안 자체 기술 개발 및 투자를 지속해 왔으며 독일, 스위스, 일본 등 글로벌 기업들과 기술협력을 맺으며 원천기술 확보에 노력해왔다.
또한 시스템의 선진화를 위해 공정별 최신 설비를 도입하며 체결 및 정밀성형을 위한 종합 시스템을 확보해 일관된 품질의 제품을 신속하게 생산할 수 있도록 했다. (주)선일다이파스의 이러한 노력으로 냉각단조(Cold Forging) 기술, 딥 드로잉(Deep Drawing) 기술, 정밀부품 가공(Machining) 기술을 확보했다.
최근 선일다이파스는 차량의 경량화를 통한 연비를 높이기 위해 알루미늄, 마그네슘 등 비철재료 부품의 체결용 고강도 경량 볼트 소재 성형 및 제조기술 연구를 추진해 알루미늄 합금부품을 개발하기도 했다. 기술과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은 2011년, 5천 만 불 수출의 탑 수상으로 이어져 국내외에서 우수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한편, 한국전람(주)과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 주최로 개최된 금속산업대전에는 올해부터 펌프기술산업전이 동시 개최돼 금속과 관련한 다양한 산업의 제품과 시장정보를 제공했다. 전시회 기간에는 부대행사로 1대 1 바이어 초청 상담회와 글로벌 파스너 컨퍼런스, 레이저 기술 응용 및 가공포럼을 비롯해 전문 기술 세미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