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포티넷의 3분기 총 매출은 3억7천420만 달러로 지난해 3억1천660만 달러보다 18% 증가했다.
포티넷코리아는 8일 포티넷 설립자겸 CEO인 켄 지(Ken Xie)가 발표한 ‘클라우드 보안 시장 확대와 함께 핵심 인프라 및 IoT 기술의 전망이 밝아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는 말을 인용한 뒤 매출 규모를 발표했다.
이 기간 동안 포티넷의 제품매출은 1억3천710만 달러로 1억2천80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서비스 매출은 2억3천710만 달러로, 1억8천87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3분기 총 수주액은 4억3천170만 달러로 3억4천75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4% 상승했다.
포티넷, 3분기 총매출 3억7천420만 달러로 증가 실현
기사입력 2017-11-08 06: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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