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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달러 환율, 주말 美 고용지표를 대기에 따른 포지션 플레이 제한 등으로 1,060원대 초반 무거운 흐름 보일 전망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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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달러 환율, 주말 美 고용지표를 대기에 따른 포지션 플레이 제한 등으로 1,060원대 초반 무거운 흐름 보일 전망

기사입력 2018-01-05 11: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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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 전일동향 : 수출업체 네고 물량 대거 출회되며 1,060원대 초중반 하락 마감

전일 환율은 글로벌 달러가 하루 만에 반락한 가운데, 수출업체 네고 지연물량 출회와 외국인 주식 순매수 등에 따라 전일 대비 소폭 하락 마감했다.

환율은 저점 결제 수요 및 전일 글로벌 달러 반등에 따라 달러 매수 확대되며 오전 중반까지 1,068원대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독일 경제지표 개선 등에 따라 유로화 강세 보이며 글로벌 달러 반락함에 따라 매수세가 잦아들고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출회됨에 따라 하락하기 시작했다.

오전까지 1,067원대에서 바닥을 다지던 환율은 오후 들어 수출업체 네고 물량 대거 출회, 외국인 주식 순매수로 하단이 뚫리며 점차 하락, 전일 대비 2.3원 하락한 1,062.2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원 달러 환율, 주말 美 고용지표를 대기에 따른 포지션 플레이 제한 등으로 1,060원대 초반 무거운 흐름 보일 전망




▶ 금일전망 : 포지션 플레이 제한되며 1,060원대 초반 무거운 흐름 보일 전망

금일 환율은 주말 美 고용지표를 대기에 따른 포지션 플레이 제한 등으로 1,060원대 초반 무거운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밤사이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전영업일보다 0.25원 상승(스왑포인트 고려)한 1,061.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약세를 거듭하던 글로벌 달러는 최근 독일 등 유로존 내 경기 지표 개선이 뚜렷해지고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며 美 경기지표 개선 등에도 쉽게 강세 전환이 어려운 상황이나, 최근 1,067~8원대 대거 출회된 수출업체 네고 물량을 감안 시, 저 레벨에서의 네고 출회가 제한될 것으로 보이는 점, 민간 고용지표 예상치 상회로 주말사이 공개될 美 경제지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포지션 플레이 제한될 수 있는 점 등으로 거래량 다소 감소되며 1,060원대 초반 무거운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058.67 ~ 1,065.33원




▶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3,358.73억 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0.25원↑
■ 美 다우지수 : 25,075.13, +152.45p(+0.61%)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78.92억 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1,135억 원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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