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드라이어, 환경성적표지(EPD) 획득
엑셀 드라이어(Excel Dryer, Inc.)는 자체 개발해 특허를 획득한 고속, 절전 제품인 XLERATOR® 핸드 드라이어, XLERATOReco® 핸드 드라이어, ThinAir® 핸드 드라이어가 친환경성 평가를 거쳐 UL Environment의 환경성적표지(EPD, 환경성 선언 제품)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UL Environment는 인증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의 비즈니스 부문 사업부다. 환경성적표지는 해당 제품의 원재료, 생산과 사용,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소비량을 측정해 환경 영향을 정량적으로 표시하는 표준화된 제도다. 바이어와 설정자(specifier)를 위한 인증 도구로 구매자가 제품의 지속가능성 품질과 환경 영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게 엑셀 드라이어 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EPD 개발을 위해서는 업계 컨센서스를 토대로 테스트 가이드라인과 보고 방식을 만드는 제품범주규칙(PCR)이 존재해야 바이어와 설정자가 동종 제품을 서로 비교할 수 있다고 했다.
지난해 UL Environment는 핸드 드라이어 제조업계 경영진으로 구성된 위원회 의장사로 엑셀 드라이어를 선정했다. 양측은 협업을 통해 업계 최초로 글로벌 표준인 핸드 드라이어용 PCR을 개발했다.
윌리엄 개그넌(William Gagnon) 엑셀 드라이어 마케팅, 영업부문 팀장은 28일자 자료를 통해 새로운 글로벌 PCR 표준에 따라 고속 핸드 드라이어 3종의 드라이 시간과 에너지 사용량을 표기한 기업으로써 자부심이 크다며 업계를 선도하기 위해 도전을 주저하지 않고 주도적으로 환경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EPD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신뢰성 있는 제3자 기관이 ISO 14040 표준에 근거해 제품의 탄생부터 폐기까지 전과정평가(LCA)를 수행해야 한다. 엑셀 드라이어는 이를 위해 기존에 평가를 수행했던 세계적 기관인 Quantis International에 LCA를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