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미국 국제무역위(ITC)는 현지시간 1일 한국산(포스코) 선재에 대한 반덤핑 산업피해 최종 결과를 확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조사 건은 지난해 3월 美 업체의 제소로, 다음달인 4월 상무부의 공식조사가 개시됐다. 해당기업(포스코)은 같은해 11월 상무부의 덤핑 예비판정(40.8%)에 이어 올해 3월 상무부 덤핑 최종판정(41.1%)에 따라 이미 관세를 납부 중에 있다.
이번 조사에는 한국 외에도 영국, 스페인, 터키, 이탈리아 등이 피소됐다. 한국의 마진율은 41.10%, 영국은 최대 147.63%, 스페인 최대 32.64% 등으로 조사됐다.
해당 기업(포스코)은 향후 연례재심을 통해 대응할 예정이며, 정부는 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양자·다자 통상채널을 통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판정을 지속 요청키로 했다.
한편 우리나라 對美 선재 수출은 2017년 1천700만 불로, 전체 對美 철강재 수출(32.6억불)의 0.5% 수준이다.
미국, 한국산 선재 반덤핑 판정 최종 결과 확정
기사입력 2018-05-02 16:36:45
김우겸 기자 kyeom@kidd.co.kr
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산업인들을 위한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현안 이슈에 대해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