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경기도가 VR/AR 산업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기도는 24일 ‘VR/AR 아카데미’를 열고 입문과정과 기본과정 1기 교육생을 각각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문과정 1기 교육생은 오는 30일까지 모집하며, 기본과정 1기 교육생은 오는 28일부터 6월 12일까지 모집한다.
‘VR/AR 아카데미’는 VR/AR 분야의 기초를 다지는 ‘입문교육’부터 기초개발능력을 기르는 ‘기본교육’, 실무 향상을 위한 ‘특화교육’에 이르기까지 총 3개 부문의 수준별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입문과정은 VR/AR 기술의 기초를 다지는 단기교육이며, 기본과정은 VR/AR 콘텐츠 제작과정과 360°영상제작 과정으로 나뉜다. 콘텐츠 제작 과정은 유니티 3D엔진 등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교육이 진행되며, 영상제작은 360°영상 촬영/편집 등의 프로그래밍 교육이 이뤄진다. 특화과정은 사업화 및 아이디어기획 등 콘텐츠 마케팅 교육으로 구성된다.
VR/AR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의 일부는 인터넷 강의로 무료 공개될 예정이며, VR/AR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유튜브 경기문화창조허브 채널을 통해 관련 콘텐츠 수강이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경기도민으로 도내 소재 고등학생 및 대학생, 사업체 종사자 등이며 모집인원은 각 기수별로 140명, 총 28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1기 6월 ~ 9월초, 2기 9월 ~ 12월이며 입문과정과 특화과정은 2주 교육으로 주중 3회, 주말 2회 총 24시간으로 진행된다. 기본과정은 11주 교육으로 주중 3회, 주말 2회 총 130여 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30일 마감하는 입문과정 1기 교육은 40명을 선발, 6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6월 12일까지 모집하는 기본과정 1기 교육은 60명을 선발해 6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특화과정 1기 교육생은 7월 16일부터 8월 1일까지 모집할 계획으로 입문과정 및 기본과정 수료자뿐 아니라 신규 응시자도 신청 가능하다.
경기도 콘텐츠산업과 관계자는 “작년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경기도가 실시하는 VR/AR 창조오디션에 참가해 수상할 정도로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투자와 교육 진행으로 VR/AR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