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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中 시중 유동성 공급 확대에 달러 강세 보이며 1,110원선 전망
신상식 기자|scs919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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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中 시중 유동성 공급 확대에 달러 강세 보이며 1,110원선 전망

기사입력 2018-06-25 11: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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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금일 환율은 반기말 네고물량이 계속되는 가운데, 中 당국의 위안화 유동성 확대에 1,110원선에서 등락할 전망이다.

지난 토요일 새벽 뉴욕 환시에서 원화 1개월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우리 전일 환시 종가 대비 5.05원 상승(스왑포인트 고려)한 1,111.25원에 최종호가됐다.

주말 사이 中 당국이 최근 美中 무역분쟁 등에 따른 중소기업 경영악화 등에 대응 시중에 7천억 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발표함에 따라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반기말을 앞둔 네고물량 출회로 환율 상단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에서 위안화 약세는 상대적으로 유동성이 높은 우리 시장에 역외 매수 요인으로 작용하며 환율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의를 앞두고 원유 증산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는 일부 회원국으로 인해 국제 유가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달러 매수를 자극할 전망이다.

금일 환율은 이러한 환율 상승요인으로 인해 1,110원선에서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나,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출회되며 1,110원선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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