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터키 리라화 폭락의 여파가 국내 외환시장에 이어지고 있다. 원-엔화 환율은 하루만에 1,020원 대로 하락했고, 달러-엔화 환율은 엔화 매수세가 야기되면서 전날보다 소폭 상승해 110엔 중반대를 나타냈다.
오전 11시 40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22.74원에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전날 장마감 시점보다 5.18원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원-엔화 환율은 장중 1,010원 대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소폭 상승했다. 터키의 리라화 환율 폭락으로 안정자산인 엔화에 대한 매수세가 강해지면서 뉴욕 외환시장에서의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10.63엔을 나타냈다.
원-엔화 환율, 터키 리라화 폭락 하루만에 1,020원 초반대로 하락…달러-엔화 환율은 터키 리라화 하락에 이은 엔화 매수세로 110엔 중반대 상승
기사입력 2018-08-14 11:46:15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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