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디자인=이상미 기자
[산업일보]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이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2013년 16조3천761억 원, 2014년 16조4천194억 2015년 16조9천696억 원에서 2016년에는 18조8천61억 원을 달성하더니, 지난해는 20조3천580억 원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실적은 2조6천15억 원으로 전년(2조79억 원) 대비 29.6% 증가했다.
2017년 의약품 생산실적은 ‘국내총생산(GDP)' 중 1.18%를 차지했고, 제조업 분야에서는 4.27% 비중을 차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바이오의약품을 포함한 전체 의약품 수출이 2016년 31억2천40만 달러, 3조6천209억 원) 대비 30.5% 증가한 40억7천126만 달러(4조6천25억 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