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블록체인 관련 행사로는 처음으로 ‘2018 융복합 서울 대표 MICE’에 선정된 바 있는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이하,’BIIC2018')’가 서울 드래곤시티 한라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달 20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사)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와 BIIC운영위원회, IT전문 매체 테크월드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네덜란드 대사관, 러시아 무역대표부의 공식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각 기관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업들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 블록체인 선도기업들도 대거 참여, 현재 ‘골든 타임’의 문턱에 서 있는 국내 시장의 현주소와 위기를 가감 없이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도 제시한다.
해외연사로는 IBM의 글로벌 행사인 ‘Connect, Think’와 ‘EU의회’ 등 블록체인 연사로 활동하고 있는 ‘매트 루카스(Matt Lucas)’와 글로벌 플랫폼인 Qtum의 CMO이자, 사회망 기반 블록체인 Mithril의 어드바이저로 활동하고 있는 ‘스텔라 쿵(Stella Kung)’,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블록체인 스타트업Zenodys의 창업자인 ‘예르네이 아다미치 (Jernej Adamic)’가 특별 초청됐다.
국내 블록체인 기업의 대표연사로 나서는 김승기 엑스블록시스템즈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한다는 것의 의의’를 주제로 블록체인 1세대로써 다년간 쌓아온 경험과 사업 노하우,토종 블록체인 기업의 오너로서 느껴온 생각들을 솔직 담백하게 얘기한다.
각 분야별 총 8개의 블록체인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오후 행사에는 ‘글로벌로 확장하는 대한민국 블록체인 리딩 플레이어’를 타이틀로 애스톤, HEX, 글로스퍼, 아이콘루프, 앤드어스, 심버스 등 글로벌을 무대로 선전하고 있는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들이 참여해 각자의 비전과 기술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을 테마로 블로코와 SK텔레콤이 다양한 시각으로 블록체인을 해석하고, ‘토큰 이코노미와 새로운 경제’를 테마로 IBM과 얍체인이 블록체인을 통해 변화 될 미래를 조망한다.
이 외에도 인섹시큐리티와 테크앤로가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 사례와 대응 방안’을 ‘ICO, IEO 그리고, 자율규제’를 주제로 각각의 전문 분야 전문가들이 심도있는 의견을 개진한다.
한편, 테크월드에 따르면, 지난해 행사에는 약 600여 명 이상의 참관객이 모여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당시, 블록체인의 최고 사상가인 돈 탭스콧(Don Tapscott)과 R3CEV의 CEO 데이비드 루터(David E. Rutter) 등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거 참여해, 국내에서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촉진제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