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조산업은 단순한 생산을 넘어 첨단기술과 과학을 받아들이며 제조업의 패러다임을 바꿔 나가고 있다.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화학분야와 바이오, 실험실에 필요한 장비에서부터 분석기기, 표면처리기술, 자동화설비 발전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우선, 전시주최 전문 메쎄이상 주식회사와 인천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한 ‘2019 대한민국화학제조산업대전(CHEMLAB KOREA 2019)’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일정으로 개최 중이다.
대한민국화학제조산업대전은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대전과 국제첨단표면처리·도장산업전, 국제화학·바이오장비&분석기기전 등 3개 전시회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이 전시회는 국내외 약 300 여 기업이 참가해, 화학 산업은 물론, 바이오&제약 분야의 연구 및 생산 장비, 측정&분석기기들을 한 곳에 집결시켰다.
측정 및 시험기기 분야는 첨단 기술을 요하는 제조 산업 발전과 정부 지원이 이뤄지면서 매년 시장이 증가하고 있다. 덕분에 실질적인 유저와 바이어, 유통기업 종사자들이 전시장을 방문하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대전은 주로 코팅, 접착제/점착제, 테이프, 필름/시트, 나노, 세라믹 케미칼 소재, 화학장비, 방수 관련 분야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각 분야의 대표 해외 기업이 참가하면서 전시회도 2배 이상 커졌다. 중국과 대만을 비롯해 일본, 인도까지 아시아 유관 협·단체와 전시회 발전을 위해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시회다.
미국, 프랑스, 러시아, 요르단, 이스탄불, 대만 등 14개국의 기업이 참가하는 등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전시회를 방문하는 아시아 대표 코팅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과 중국 등 여러 국가에서의 협회, 전시 기획사 또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상호 교류를 기대하고 있다.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대전에 참가한 글로벌 전시기획 그룹 Reed Exhibition 중국 상해 지사의 토니 타오(Toni Tao) 총괄담당자는 "한국은 화학제조산업의 선두주자인 만큼 중국은 앞으로도 한국과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갖고 사업화 하기 위해서는 이번 화학제조산업대전과 같은 전시회 참여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중국과 한국이 교류하기에 상당히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다. 오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는 국제 필름&테이프 엑스포 2019 (Film&Tape Expo 2019)에도 많은 한국기업과 한국 바이어가 참가해, 중국과 교류를 이어갔으면 한다"고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