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8일 원달러 환율은 1,170원대 초반 등락이 예상된다.
미국과 중국이 11월 중순 APEC 정상회의에서 1단계 협정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짐에 따라 원달러 환율은 하락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과의 협상을 진행 중인 USTR(미 무역대표부)은 최근 성명을 통해 일부 분야에서 중국과 최종합의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협상이 잘 돼가고 있으며 중국도 합의를 원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미국과 중국이 11월 APEC 정상회의에서 1단계 협정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며 투자심리를 자극, 환율에 하락압력을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브렉시트와 관련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브렉시트 연장에 대한 제동을 걸면서 파운드화는 약세를 보였고, 이는 달러화 강세로 이어지며 원달러 환율의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 펀더멘털의 부진을 함께 고려한다면 환율이 1,160원대에 기조적으로 머무르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원·달러 환율, 미중 1단계 협정 최종합의 가능성…1,170원대 초반 등락 예상
기사입력 2019-10-28 11:30:11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