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가공 분야는 계속 진행형이다. 로봇 공학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전통적인 가공 방식으로 점차 발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기회 부여와 동시에 쉽고 경제적인 측면으로 제공한다.
MI Connect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Robot Colleague(로봇 컬리그)'는 소규모 산업 및 가공 분야에 대한 방향성을 제공하며 오늘날 로봇 지원을 통해 가능성을 제시한다. 다양한 로봇관련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는 최신식 경량 로봇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으며 얼마나 쉽게 작동하고 프로그래밍이 가능한지에 대한 테스트를 라이브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독일 Lauffen am Neckar에 본사를 둔 슝크(SCHUNK GmbH & Co KG)는 글로벌 시장 선도업체로서 첫 파트너 기업이다. 슝크는 플러그-앤-워크 포트폴리오(Plug & Work Portfolios)의 정밀 조정된 그리퍼, 퀵-체인지 시스템 및 센서를 통해 경량 로봇 사용 기준점을 제시한다.
기존에 이미 제작된 프로그램 모듈은 프로그래밍 및 커미셔닝 과정을 더욱 단순화시켜 경험이 부족한 사용자도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슝크의 전문 툴에 대한 지식은 자동화 분야의 초보 사용자는 신속성과 비용 효율성을 겸비한 수많은 결과 도출을 경험할 수 있다.
인력 부족과 고령화 시대에 돌입하면서 단조롭거나 육체적인 노동을 요구하는 열악한 조건에서 보다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