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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美 국채금리 상승과 수입 결제 우위에 1,110원대 후반 중심 등락 예상
도수화 기자|95dosuhwa@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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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美 국채금리 상승과 수입 결제 우위에 1,110원대 후반 중심 등락 예상

기사입력 2021-05-28 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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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28일 환율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1.6%대로 상승해 달러화 강세에 상승이 예상된다.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40만6천 명으로 예상(42만5천 명)을 하회해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110원 레벨이 바닥으로 인식돼 역송금 수요와 결제 수요 유입이 예상된다. 25일 순매수로 마감했던 국내증시 외국인 투자심리는 재차 순매도로 전환해 환율 상승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월말 네고물량 유입과 위안화 강세 분위기로 환율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전일 이주열 한은 총재는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과 연방준비제도(Fed)보다 먼저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여지를 열어뒀다. 한국은행이 금융위기 이후 성장률을 최대 폭 상향 조정한 가운데, 매파적 발언이 시장에서 완전히 소화됐는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자료출처=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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