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스트로닉, 판금제조 분야 인공지능 혁신 주도 발표 유럽진출 기회 모색하는 한국기업 대상으로 스위스 인공지능산업 동향 소개 인공지능은 현재 일반 산업분야 뿐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바이스트로닉은 최근 스위스 무역투자청 한국사무소에서 유럽진출을 계획 중인 한국기업에게 혁신적인 스위스의 인공지능현장을 소개하기 위해 개최됐던 스위스 이노베이션(Switzerland Innovation)에서 진행된 '스위스, 신뢰받는 인공지능허브' 웨비나에 자사의 최고기술책임자(CTO)크리스토퍼 루티만(Christoph Rüttimann)이 연사로 참여해 판금제조분야의 인공지능혁신 주도를 발표했다고 발표했다.루티만 최고기술책임자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도입해 최첨단 레이저 절단기계가 다양한 두께와 재질의 철판을 감지해서 데이터를 만들어 내고 거기에 알맞은 절단품질을 만들어 낼수 있다”며,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바이스트로닉의 인공지능혁신 주도 발표 외에도 스위스 혁신센터의 CEO 레이몬드 크론(Raymond Cron), 달레몰레 인공지능연구소(IDSIA)의 다리오 피가(Dario Piga) 박사가 연사로 참여해, 각각 ,

바이스트로닉, 판금제조 분야 인공지능 혁신 주도 발표

유럽진출 기회 모색하는 한국기업 대상으로 스위스 인공지능산업 동향 소개

기사입력 2021-07-06 14:56:43

크리스토퍼 루티만(Christoph R?ttimann) 바이스트로닉 CTO

[산업일보]
인공지능은 현재 일반 산업분야 뿐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바이스트로닉은 최근 스위스 무역투자청 한국사무소에서 유럽진출을 계획 중인 한국기업에게 혁신적인 스위스의 인공지능현장을 소개하기 위해 개최됐던 스위스 이노베이션(Switzerland Innovation)에서 진행된 '스위스, 신뢰받는 인공지능허브' 웨비나에 자사의 최고기술책임자(CTO)크리스토퍼 루티만(Christoph Rüttimann)이 연사로 참여해 판금제조분야의 인공지능혁신 주도를 발표했다고 발표했다.

루티만 최고기술책임자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도입해 최첨단 레이저 절단기계가 다양한 두께와 재질의 철판을 감지해서 데이터를 만들어 내고 거기에 알맞은 절단품질을 만들어 낼수 있다”며,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바이스트로닉의 인공지능혁신 주도 발표 외에도 스위스 혁신센터의 CEO 레이몬드 크론(Raymond Cron), 달레몰레 인공지능연구소(IDSIA)의 다리오 피가(Dario Piga) 박사가 연사로 참여해, 각각 <스위스의 혁신과 스위스 혁신센터>, <스위스 달레몰레 인공지능 연구소가 사회와 산업에 끼친 영향을 주제로 인공지능 분야의 최신동향이 이 자리에서 추가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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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겸 기자 kyeo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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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산업인들을 위한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현안 이슈에 대해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