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미쓰도요가 U-WAVE-TCB/TMB" 측정을 지원하는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U-WAVE Navi'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미쓰도요 측에 따르면, U-WAVE Navi는 측정 순서, 위치, 방법 등 순차적 안내 기능 외에도 어떤 직원이 작업했는지 관리할 수 있고, 스마트폰의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능을 통해 ID 카드로 로그인 하면 관리자 파악이 자동으로 된다고 설명했다.
측정 작업에 앞서 대상물의 공정을 순서에 맞게 촬영한 후, 측정 부위의 설계값 및 공차, 측정기 이름, 시리얼 번호까지 옵션으로 입력할 수 있다고 부연 설명했다.
한국미쓰도요 관계자는 "순차적으로 측정 입력 값을 기입하면 해당 결과를 호출해 확인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통신, 클라우드 공유 등을 통해 pc 및 태블릿 기기에 전송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