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서보 시스템 전문 기업 S&D Corporation이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심토스(SIMTOS 2022)'에 참가해 CNC용 초절전 서보 시스템(Servo System)을 선보였다.
이를 4차 산업 혁명에 적합한 솔루션이라고 언급한 기업 관계자는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고, 유닛을 미세하게 컨트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응답이 빠르고, 안전성이 높다는 점도 부연했다.
한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29개국에서 854개 업체가 참가해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 등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