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지난 4일부터 이달 7일까지 일정으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2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2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2)’에 참가한 녹색환경안전(다팔더라)이 안전 관련 솔루션을 전시했다.
6일 전시현장에서 만난 녹색환경안전 최성혁 대표는 "코로나19로 촉발한 보건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산업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모든 사업 아이템은 시대에 맞춰 변화의 흐름을 파악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많은 국민이 화재에 대해선 사전 예방도 하고 가정뿐 아니라 산업 현장 곳곳에 화재진압 장비를 갖추고 대비하고 있다는 그는 향후 안전을 넘어 실험실과 보건 및 위생 분야로 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대전,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개최하는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했다는 최 대표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거는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