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KOREA DRONE UAM EXPO 2022)'가 열렸다.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국토정보공사가 공공기관과 공항, 지하철 역사 등의 내부 설계까지 가상공간에 구현한 'LX 디지털트윈 서비스'를 소개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는 "드론과 라이다를 통해 공간 데이터를 취득 후, 가공처리해 디지털트윈 공간을 만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주소기반 드론배달점 사업과 같은 공간정보활용서비스 등도 고안중에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