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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6일] 뉴욕 증시, 연휴 이후 '하락세' 유럽 증시, 에너지 대란 우려↑(LME Daily Report)
임성일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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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6일] 뉴욕 증시, 연휴 이후 '하락세' 유럽 증시, 에너지 대란 우려↑(LME Daily Report)

기사입력 2022-09-07 08: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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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6일] 뉴욕 증시, 연휴 이후 '하락세' 유럽 증시, 에너지 대란 우려↑(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6일 비철금속 시장은 연준 인사들의 발언을 앞두고 관망세가 커진 가운데 대부분의 품목이 보합세로 마감했다.

Copper는 $7,600대 중반으로 장을 시작한 뒤 Asia 장에서 한 차례 $7,700선을 돌파했다. 이후 London 장 개장 이후에도 전일 상승세를 이어나가며 한 때 $7,750선을 넘어섰지만 상승 동력이 부족, 하락 전환했다.

영국 파운드화가 약세를 보이며 영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고 다른 유로존 국가들 역시 향후 전망이 좋지 않은 점이 가격에 부담이 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장 개장 후 뉴욕 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자 Copper는 다시 $7,700선을 내어 주며 장을 마감했다. S&P 글로벌 서비스업 지표들도 급격한 둔화세를 반영, 부정적인 시장 분위기를 나타냈다.

Goldman Sachs는 미국 경제가 연착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다소 낙관적인 예상을 했다. 실업률 상승이 완만하고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다만, 고용 지표 발표에도 연준이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것이라는 의견이 68%로 절반을 넘는 상황이라 이 달 말까지는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있을 연준 인사들의 발언에서 어느 정도 힌트를 얻을 수도 있어 발언 이후 시장 방향성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7일은 중국과 유럽에서 주요 지표 발표가 있어 거시 경제적인 상황에 대한 판단 이후 투자자들의 움직임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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