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파워포인트로 자료를 만들듯 간단히 웹페이지를 제작하는 서비스가 나왔다.
‘2023 서울 이커머스페어(KOREA E-Commerce Fair, 이하 이커머스페어)’에 참여한 아임웹이 ‘웹사이트 제작‧관리 솔루션’을 소개했다.
아임웹 관계자는 “코딩이나 디자인 스킬이 없어도 웹사이트를 제작, 관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제작 방법은 간단하다. 마음에 드는 탬플릿을 정하고,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듯 드래그앤 드롭으로 내부 디자인을 변경한다.
관계자는 “70~80%의 사용자가 직접 웹사이트를 디자인해 사용하고, 어려운 분들은 온라인 강의로 학습할 수 있다”면서 “시간과 자원이 정말 모자라면 ‘디자이너 찾기’ 기능으로 디자이너의 포트폴리오를 보고 의뢰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웹 페이지 디자인 뿐 아니라 주문, 결제, 예약, 통계, 분석, 마케팅 등 이커머스 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1일 강남구 세텍(SETEC)에서 개막한 이커머스페어는 23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