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달러-엔 환율이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146.8원대로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원-엔화 환율 역시 895원대를 간신히 유지 중이다.
달러-엔 환율은 1달러 당 146.81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 대비 0.17% 하락했다. 일본은행(BOJ)의 금융환화 정책 변화 전망이 외환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원-엔화 환율도 하락세를 보였다.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엔화 환율은 오후 1시 44분 현재 100엔 당 895.31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 대비 2.13원 하락한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