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태양광 솔루션 전문 글로벌 기업인 라이젠 에너지(Risen Energy)가 지난해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라이젠 에너지의 최신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라이젠 에너지는 전년 대비 20.22% 증가한 약 353억 3천만 위안(미화 48억 7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일회성 손익을 차감한 회사의 순이익은 2023년에 15억 8천만 위안(미화 2억 1천800만 달러)으로 전년 대비 55.77% 늘었다. 라이젠 에너지의 지분 보유자 귀속 순자산은 62.47% 증가, 2023년에 152억 위안(미화 20억 9천만 달러)을 기록했다.
청정 에너지 사용량은 31,320,210kWh로 전년 대비 9.4% 증가했으며, 친환경 전력 6,424,000kWh를 구매했다.
한편, 1986년에 설립한 라이젠 에너지는 2010년에 상장된 신용 등급 'AAA'의 글로벌 태양광 발전 전문 제조기업이다. 이번 재무 실적 발표를 통해 태양광 산업에서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