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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AI 인재’ 쟁탈전, ‘애크하이어’가 해법 될까
김대은 기자|kde12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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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AI 인재’ 쟁탈전, ‘애크하이어’가 해법 될까

글로벌 빅테크, 핵심 인재 선점 위해 스타트업 인수

기사입력 2025-02-12 08: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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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ChatGPT 이후 본격화한 AI(인공지능) 시대에 중국 AI 딥시크(DeepSeek)가 등장하면서 ‘주도권 전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AI 산업이 급성장하며 인재 수요도 폭증하고 있지만,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는 여전히 한정적입니다.

LG경영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조직 역량을 흡수하는 인수합병, 애크하이어’ 보고서는, 인재 영입을 목적으로 기업을 인수하는 ‘애크하이어(Acq-hire)’가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애크하이어는 ‘Acquisition(인수)’와 ‘Hire(채용)’의 합성어로, 글로벌 빅테크 Microsoft·Google·Apple·Meta(Facebook)·Amazon 뿐만 아니라 한국 IT 기업에서도 빠르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애크하이어의 특징으로 ‘채용시장에 나오지 않은 인재 확보’·‘협업 체계가 완성된 팀을 통째로 영입 가능’을 뽑았습니다. 그러나, 섣부른 애크하이어는 기껏 확보한 인재의 조기 이탈로 이어진다는 문제점도 지적했습니다.

성공적인 애크하이어를 위해선 ▲명확한 목적과 기대 역할 부여 ▲평소 협업으로 내부사정&역량 파악하고 있는 기업 인수 ▲성과 창출 기간 고려한 인센티브 ▲적절한 거버넌스와 자율권 제공 ▲채용 브랜드에 관심과 투자 5가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보고서는 국내 기술 기반 기업이 약 22만 개에 달하고 경기 위축으로 스타트업들이 운영난을 겪고 있는 만큼, 애크하이어가 스타트업과 인재 확보를 노리는 기성 기업 모두 만족할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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