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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생성형 AI, 일상생활을 바꾼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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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생성형 AI, 일상생활을 바꾼다

생산성 향상됐으나 정보신뢰성에 대한 만족도는 ‘아직’

기사입력 2025-03-13 12: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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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생성형 AI, 일상생활을 바꾼다


[산업일보]
챗지피티(Chat GPT)와 딥시크(deepseek)로 대표되는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영역이 빠르게 넓어지면서 산업계나 학계를 넘어 일상생활의 변화까지 야기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사용자들에게 높은 믿음을 주고 있지는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3~59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생성형 AI’ 서비스를 통해 업무 및 학업 생산성이 높아졌다는 데에 공감하면서도 ‘정보 신뢰성’에 대한 우려와 불안감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6.3%가 생성형 AI 서비스를 활용하면서 나의 능력치보다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됐고, 학업과 업무에서의 생산성이 높아졌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활용도와는 별개로 정보의 신뢰성은 다소 낮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생성형 AI 서비스가 제공하는 정보 및 결과물을 완전히 신뢰하기는 어렵다(69.6%, 동의율)는 인식이 높고, 아무리 서비스가 많이 발전했다고 하더라도 정보 및 결과물을 2차 확인하는 과정은 여전히 필요하다는 응답도 83%에 달했습니다.

이러한 인식에도 불구하고, 향후 AI 서비스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이란 전망(83.7%)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대체로 요즘에는 업무 외에도 일상적인 영역에서 ‘생성형 AI’ 서비스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72.9%, 동의율), 그만큼 일상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76.0%)는 데에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생성형 AI의 시대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빠르게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생성형 AI를 통해 제공되는 정보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시기상조인 만큼 이에 대한 면밀한 검토 과정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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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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