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연결성 확대되는 산업현장…사이버보안이 운영 복원력 좌우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연결성 확대되는 산업현장…사이버보안이 운영 복원력 좌우

로크웰 오토메이션 ‘연결성 시대의 운영 복원력’ 보고서 발표

기사입력 2026-09-27 09:34:04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연결성 확대되는 산업현장…사이버보안이 운영 복원력 좌우
AI 생성 이미지


[산업일보]
산업현장의 연결성 확대와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라 사이버보안이 생산과 운영의 연속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23일 제조 및 산업 운영 분야 의사결정권자 1천5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결성 시대의 운영 복원력(Operational Resilience in the Age of Connectivity)’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산업 기업들은 정보기술(IT)과 운영기술(OT) 시스템의 연결을 확대하고 AI 활용 범위를 넓히면서 새로운 사이버보안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이버보안 사고를 예방하는 것뿐 아니라 사고가 발생한 이후에도 생산과 운영을 지속할 수 있는 ‘운영 복원력’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조사 대상 기업의 46%는 지난 1년 동안 사이버보안 사고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반면 90%는 사고를 예방하거나 차단하고, 발생한 사고를 복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응답했다. 사이버보안에 대한 높은 자신감에도 불구하고 실제 사고 경험 역시 적지 않은 셈이다.

사이버보안 위험은 기업 성장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조사됐다. 응답 기업의 3분의 1 이상이 사이버보안 위험을 주요 성장 저해 요인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 산업현장의 설비와 시스템이 네트워크로 연결될수록 보안 문제가 생산 중단이나 운영 차질로 이어질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사이버보안 투자도 확대되고 있다. 응답 기업의 62%가 사이버보안 플랫폼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이버보안은 기술 투자 분야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투자수익률(ROI)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AI와 머신러닝을 사이버보안에 활용하려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응답 기업의 45%는 향후 12개월 이내에 사이버보안 이니셔티브에 AI와 머신러닝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생산성과 의사결정뿐 아니라 보안 영역에서도 AI를 활용해 이상 징후를 탐지하고 대응하려는 기업이 늘고 있는 것이다.

릭 카운 로크웰 오토메이션 사이버보안 서비스 글로벌 디렉터는 해당 보고서에서 “기업들은 사이버보안이 가동시간, 연속성, 생산성, 성장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단순한 기술 투자만으로는 운영 복원력이나 조직의 보안 태세에 대한 신뢰를 구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