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개발에 아낌없는 투자, <제 6회 포장기계인의 날>표창
한국뉴매틱(대표 조호영 www.vtec.dk)은 ‘한국의 공압 기업’이 아니라 ‘세계의 공압 기업’을 목표로, 신제품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유연하고 빠른 시장대응 능력으로 공압 분야에서 ‘World Best’가 되겠다는 한국뉴매틱은 오늘도 해외 영업망 확대와 직원교육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에어식 진공시장 장악
98년 독일 상표등록… 세계기업 발돋움
국내 공압제품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목표아래 1991년 출발한 한국뉴매틱은 현재 국내 에어식 진공시장을 80~90% 점유하고 있다. 브랜드명 또한 진취적인 기업이미지에 맞게 ‘V-tec(Vacuum Technology와 Victory)’으로 짓고 98년 독일에까지 상표등록을 한 데 이어, 이제는 중국․말레이시아․미국․일본․캐나다에서도 V-tec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조호영 사장은 “V-tec은 기획단계부터 세계시장을 겨냥해 만든 유럽식 브랜드”라고 밝히며, “뛰어난 품질과 성능이 알려지고 홈페이지 또한 ‘www.vtec.dk’이기 때문에 종종 소비자들에게 유럽제품으로 오해를 살 때도 있다”고 설명한다.
한국뉴매틱의 최초 개발품인 압축공기를 이용한 다단노즐 타입의 진공펌프는 기존의 진공펌프와 달리 콤프레샤의 공기에 의해 작동되므로 전기가 필요 없다. 또 다단노즐 덕분에 기존 진공펌프보다 크기는 작지만 이와 동등한 고효율 진공도를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방폭, 무소음․무진동, 산업폐기물 부재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이다.
매출대비 5% 연구개발 투자
<제 6회 포장기계인의 날> ‘기술개발 우수업체’ 선정
획기적인 제품을 탄생시키기 위해 한국뉴매틱은 매년 매출대비 5%를 신제품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구에 몰두한 결과, 다단노즐형 진공펌프 및 진공이송시스템용 부압/해제 장치 등은 국내외 특허를 획득하게 됐으며, 특허 출원중인 신기술로 여러 건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수입제품 선호사상이 깊이 뿌리박혀 있는 국내 공압시장에 진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끊임없이 연구하고 제품을 소개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최종 소비자를 겨냥한 꾸준한 마케팅과 제품의 우수성이 빛을 발해, 포장기/식품/제약/자동차/반도체산업 등에 V-tec 진공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덕분에 지난 10월 20일 <제 6회 포장기계인의 날>을 맞아 ‘기술개발부문’ 우수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술개발부문은 모든 중소기업의 사활이 걸린 핵심 사안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 조호영 사장은 “설립 이래 무엇보다도 당사제품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소감을 밝히며, “지금에 이르기까지 고충을 함께 해 온 임직원들의 노력의 산물이라 생각 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올해 수출 100만불 달성 무난할 듯
국내시장 선점을 당차게 해 낸 V-tec은 점차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해외시장은 판로개척의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것과 동시에 수많은 경쟁사들이 도사리고 있다”는 정 사장은, “V-tec제품의 우수한 품질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2000년 하반기부터 수출판로를 본격 개척했다”고 설명한다.
우수한 제품과 경쟁력 있는 가격, 정확한 납기를 통해 2000년 수출 이래 급속한 신장을 거두고 있는 한국뉴매틱은 독일ㆍ미국ㆍ말레이시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보다 국제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하지만 여느 중소기업과 마찬가지로 인력부족 및 전문지식 미흡은 때때로 해결해야할 숙제로 남았다. 그때마다 정 사장은 직원들에게 꾸준한 자기개발 동기를 부여하고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아, 올해 100만불 수출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앞으로 한국뉴매틱은 해외시장의 확대를 위해 각국의 유명 전시회 참여를 늘릴 예정이다. 또 새롭게 단장한 웹사이트(www.vtec.dk)를 각 유명 검색엔진에 등록해 온라인상의 마케팅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 V-tec 브랜드로 선보이고 있는 진공펌프와 진공패드, 악세사리. >
미디어다아라 이루리 기자(roori@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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