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전효재"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뉴스
[포토뉴스]‘원전 계속운전제도 적절한가’ 정책세미나 개최
전효재 기자 2025.01.13원전 계속운영제도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원전 계속운전제도 적절한가’ 정책세미나가 1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문주현 단국대학교 에너지공학과 교수, 정범진 원자력학회장을 비롯한..
“양자컴퓨터로 소재 연구 난제 해결…응용 분야 발굴”
전효재 기자 2025.01.10양자 컴퓨터로 소재 연구의 난제를 해결한다. 일반적인 컴퓨터로는 정확도가 낮은 소재 특성 계산에 양자 컴퓨터를 투입해 한계를 돌파한다. 이진형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양자시뮬레이터사업단(이하 사업단) 단장(한양대학교 교수)은..
“韓 제조 역량 우수…양자 산업 소부장 선점해야”
전효재 기자 2025.01.10양자 산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전에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를 선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윤지원 SDT 대표이사는 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4회 퀀텀스퀘어미팅’ 자리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그는..
[기자수첩]혁신상 받으면 끝?…CES 한국 기업, 내실 다져야
전효재 기자 2025.01.10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7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CES 2025’의 소식이 국내에서도 연일 화제다. 매년 1월 열리는 CES는 한 해를 주름잡을 혁신 기술과 미래 기술 의제를 소개하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국 ..
유럽 양자기술 대규모 투자…“한국-유럽 협력기회 열릴 것”
전효재 기자 2025.01.09유럽의 양자기술 선도국이 기초연구에서 상용화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 기업과의 협력에도 관심이 많은 만큼 우리 기업에도 다양한 기회가 열릴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이정원 한-유럽양자과학기..
美 양자컴퓨터 ‘큐빗 개발 전쟁’…“공급망 참여 서둘러야”
전효재 기자 2025.01.09양자과학기술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미국 빅테크 기업의 경쟁이 치열하다. 우리 기업이 ‘양자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해 공급망 참여를 서둘러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정윤채 한미양자기술협력센터 센터장은 9일 양재동 엘타..
[포토뉴스]‘제4회 K-퀀텀스퀘어미팅’ 개최…양자 생태계 동향 공유
전효재 기자 2025.01.09양자과학기술 산·학·연·관 교류와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제4회 K-퀀텀스퀘어미팅’이 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제 양자과학기술의 해를 맞아 신년..
건물 단위 탄소중립 한계…“구역 단위 에너지 네트워크 구축해야”
전효재 기자 2025.01.08건축물의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구역 단위 에너지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단일 건물의 탄소중립에 큰 비용을 투자하는 대신, 건물끼리 에너지를 공유해 효율적 탄소중립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건원..
에너지 손실 최소화, 신재생에너지 생산…탄소중립 실현할 ‘제로에너지빌딩’
전효재 기자 2025.01.08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는 ‘제로에너지빌딩(Zero Energy Building, 이하 ZEB)’로 탄소 중립을 실현한다.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한 설계, 신재생에너지 생산 설비 등 가용한 방법을 총동원해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를 줄인다. 한영숙 싸..
국회 환노위 야당 의원, 한화오션-하청노조 교섭 촉구
전효재 기자 2025.01.07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야당 의원들이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에 하청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단체 교섭 참여를 촉구했다. 국회 환노위 야당 의원들과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