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실속형 320i 스페셜 에디션 출시 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베스트셀링카 320i와 320i CP에 이어, 320i의 실속형 모델인 320i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시판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BMW 320i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320i와 동일하게 BMW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면서도 11.2km/l의 높은 연비효율을 자랑한다. 특히, 320i 스페셜 에디션은 실용적인 사양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현재 판매중인 320i에 적용됐던 에어백, 안전성과 다이내믹한 주행을 보장해주는 DSC(Dynamic Stability Control), 후면에 설치된 주차 거리 경보기능(PDC), 런플랫 타이어, 최적의 시야를 제공하는 바이제논(Bi-Xenon) 헤드라이트 등의 안전 장치들과 제어와 조작이 편리하며 에너지 효율이 높은 6단 스텝트로닉 수동겸용 자동변속기, 엔진 스타트/스톱 버튼 등의 편의 장치들이 두루 적용됐다. 또한 밸브트로닉(Valvetronic) 4기통 엔진을 장착했으며, 배기량 1,995cc, 6,400rpm에서 최대출력 156마력, 3,600rpm에서 최대토크 200Nm을 자랑한다.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320i 스페셜 에디션은 실리를 추구하는 젊은층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BMW 코리아, 실속형 320i 스페셜 에디션 출시

기사입력 2007-11-07 17:54:29

▶ BMW 320i 스페셜 에디션

[산업일보]
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베스트셀링카 320i와 320i CP에 이어, 320i의 실속형 모델인 320i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시판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BMW 320i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320i와 동일하게 BMW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면서도 11.2km/l의 높은 연비효율을 자랑한다.

특히, 320i 스페셜 에디션은 실용적인 사양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현재 판매중인 320i에 적용됐던 에어백, 안전성과 다이내믹한 주행을 보장해주는 DSC(Dynamic Stability Control), 후면에 설치된 주차 거리 경보기능(PDC), 런플랫 타이어, 최적의 시야를 제공하는 바이제논(Bi-Xenon) 헤드라이트 등의 안전 장치들과 제어와 조작이 편리하며 에너지 효율이 높은 6단 스텝트로닉 수동겸용 자동변속기, 엔진 스타트/스톱 버튼 등의 편의 장치들이 두루 적용됐다.

또한 밸브트로닉(Valvetronic) 4기통 엔진을 장착했으며, 배기량 1,995cc, 6,400rpm에서 최대출력 156마력, 3,600rpm에서 최대토크 200Nm을 자랑한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320i 스페셜 에디션은 실리를 추구하는 젊은층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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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태 기자 jt@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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