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대장급 인사 내정
기사입력 2008-03-17 14:38:17
[산업일보]
정부는 새정부 출범과 함께 軍 대장급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오늘 발표하는 대장급 인사는 軍 통수권 행사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이번 인사에 포함된 진급 및 보직 내정자는 내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이 되면,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금번 인사는 정예화된 선진 강군을 육성하기 위해 확고한 디딤돌을 세우기 위한 조치이며, 군심을 결집하고 흔들림 없는 軍 본연의 임무수행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 인사 내용
▲제1야전군사령관 김태영 육군대장을 합동참모의장 겸 통합방위본부장에 임명하고,
▲육군사관학교장 임충빈 육군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육군참모총장에 임명하고,
▲해군교육사령관 정옥근 해군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해군참모총장에 임명하기로 내정했다.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이성출 육군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에 임명하고,
▲합참 작전본부장 김근태 육군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제1야전군사령관에 임명하고,
▲합참 인사군수본부장 조재토 육군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제2작전사령관으로 임명하고,
▲건군60주년기념사업단장 이상의 육군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제3야전군사령관에 임명하기로 내정했다.
금번 인사에 있어서 발탁과 보직의 기준은 출신지역이나 근무지에 대한 고려를 배제하고, 오직 軍 통수권자의 통수이념을 구현할 수 있는 개혁성과 능력을 고려해 다수의 유능한 후보자들 중에서 적임자를 선발했다.
정부는 새정부 출범과 함께 軍 대장급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오늘 발표하는 대장급 인사는 軍 통수권 행사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이번 인사에 포함된 진급 및 보직 내정자는 내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이 되면,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금번 인사는 정예화된 선진 강군을 육성하기 위해 확고한 디딤돌을 세우기 위한 조치이며, 군심을 결집하고 흔들림 없는 軍 본연의 임무수행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 인사 내용
▲제1야전군사령관 김태영 육군대장을 합동참모의장 겸 통합방위본부장에 임명하고,
▲육군사관학교장 임충빈 육군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육군참모총장에 임명하고,
▲해군교육사령관 정옥근 해군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해군참모총장에 임명하기로 내정했다.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이성출 육군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에 임명하고,
▲합참 작전본부장 김근태 육군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제1야전군사령관에 임명하고,
▲합참 인사군수본부장 조재토 육군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제2작전사령관으로 임명하고,
▲건군60주년기념사업단장 이상의 육군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제3야전군사령관에 임명하기로 내정했다.
금번 인사에 있어서 발탁과 보직의 기준은 출신지역이나 근무지에 대한 고려를 배제하고, 오직 軍 통수권자의 통수이념을 구현할 수 있는 개혁성과 능력을 고려해 다수의 유능한 후보자들 중에서 적임자를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