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소니 3D 솔루션 세미나’ 소니코리아는 본격적인 3D 시대를 앞두고 3D 컨텐츠를 제작하는 방송 전문가를 대상으로 ‘2010 소니 3D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0 소니 3D 솔루션 세미나’는 특히 3D 라이브 방송을 위해 3D 카메라를 이용한 촬영부터 편집, 모니터링에 이르는 전 과정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현장에서의 시연과 함께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3D 영상 촬영을 위해 카메라 본체 폭이 86mm에 불과한 박스 타입의 신제품 카메라 HDC-P1, 3D 카메라를 정확하게 고정시켜주는 3D Box 프로세서 MPE-200, 3D 편집을 위한 스위처, 소니가 오는 여름 경에 선보일 예정인 브라비아 3D TV 시제품 등 3D 디스플레이를 위한 일련의 제품들을 준비해 3D 라이브 방송 제작의 주요 과정을 직접 시연하고 소니가 제공하는 3D 월드를 경험토록 했다.소니코리아 방송 장비 사업부의 양우진 마케팅 부장은 “3D 영화가 성공을 거두면서 3D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진 것에 비해, 현장에서 필요한 3D 영상 제작 전반에 관한 정보는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소니코리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실제 그 3D 영상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방송되는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국내 3D 영상 산업 발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라고 밝혔다.

‘2010 소니 3D 솔루션 세미나’

기사입력 2010-03-21 01:19:17

[산업일보]
소니코리아는 본격적인 3D 시대를 앞두고 3D 컨텐츠를 제작하는 방송 전문가를 대상으로 ‘2010 소니 3D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0 소니 3D 솔루션 세미나’는 특히 3D 라이브 방송을 위해 3D 카메라를 이용한 촬영부터 편집, 모니터링에 이르는 전 과정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현장에서의 시연과 함께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3D 영상 촬영을 위해 카메라 본체 폭이 86mm에 불과한 박스 타입의 신제품 카메라 HDC-P1, 3D 카메라를 정확하게 고정시켜주는 3D Box 프로세서 MPE-200, 3D 편집을 위한 스위처, 소니가 오는 여름 경에 선보일 예정인 브라비아 3D TV 시제품 등 3D 디스플레이를 위한 일련의 제품들을 준비해 3D 라이브 방송 제작의 주요 과정을 직접 시연하고 소니가 제공하는 3D 월드를 경험토록 했다.

소니코리아 방송 장비 사업부의 양우진 마케팅 부장은 “3D 영화가 성공을 거두면서 3D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진 것에 비해, 현장에서 필요한 3D 영상 제작 전반에 관한 정보는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소니코리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실제 그 3D 영상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방송되는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국내 3D 영상 산업 발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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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은숙 기자 daara0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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