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작년 업계 최초로 풀HD 3D LED TV 및 스마트 TV를 선보이며 5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를 달성한 삼성전자가 ‘휴먼 디지털리즘’에 기반을 둔 혁신적 스마트 TV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삼성디지털시티(수원사업장) 디지털미디어 연구소에서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윤부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스마트 TV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스마트 TV D7000, D800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윤부근 사장은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업계 리더로서 인간 중심의 가치 혁신, 인간 본성을 가장 잘 만족 시킬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힘써 왔다”며, “어떤 기술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기본 욕구가 화질이기 때문에 2D뿐만 아니라 3D에서도 시야각 제약이 없고 깜빡임도 없는 풀HD 화질을 통해 보다 실제에 가까운 영상을 구현해 주는 TV, 원하는 콘텐츠를 한 화면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TV, 베젤의 두께를 획기적으로 줄여 몰입감은 물론 환경 친화적인 디자인을 제공하는 TV가 바로 인간의 본성에 충실한 ‘휴먼 디지털리즘’의 철학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TV의 원년인 올해, 시장 주도권을 확실히 굳히기 위해 ‘5년 연속 세계 TV 1위’의 역량을 결집,‘스마트·풀HD 3D·디자인’의 3박자를 제대로 갖춰 기존과는 확실히 격이 다른 제품으로 스마트 TV 시장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무료 3D VOD 서비스 등 한국형 콘텐츠 서비스 강화로 3D·스마트 TV 시장 선도”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한국형 3D 콘텐츠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특히 올 3월부터 인터넷 스트리밍 기반의 ‘3D VOD 서비스’를 신규로 도입해 영화, 세계명작,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등의 다양한 무료 콘텐츠를 풀HD 3D로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하며, 연말까지 약 50개의 콘텐츠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3大 포털(NHN, 다음, SK 커뮤니케이션즈)과의 서비스 제휴를 통해 한국형 스마트 TV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방송정보 바로찾기’ 는 그 좋은 예로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인 NHN과 공동 개발했으며, 시청 중인 방송 캡션 키워드를 자동으로 추출해 해당 프로그램의 연관 정보를 검색해 준다. 예를 들어 맛집을 소개하는 TV 프로그램 시청 중에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관련 음식이나 식당 정보를 바로 알아낼 수 있다.
이밖에 PC 환경과 동일하게 네이버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블로그, 카페, 뉴스 등의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