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미래 수출동력 창출에 기여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이 국내 상품의 수출경쟁력 제고, 수출 업종의 다변화, 미래 수출동력 창출을 통해 우리나라가 무역대국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기존 제조업뿐만 아니라 신산업 및 서비스산업 분야 세계일류상품 발굴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지식경제부는 올해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신규 선정된 100개사에 대해 12월 10일(월) 코엑스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아울러, 세계일류상품기업 중 신흥시장 개척 기여도, 수출신장, 브랜드 가치 신장 분야 등에 유공 기업을 심사하여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세계일류상품 수는 작년 591개에서 634개로 43개 늘었으며 그중 세계시장 점유율 1위 품목도 131개에서 143개로 12개 증가했다.신규 선정된 품목 및 기업은 (주)코나드(스탬핑 네일아트킷) (주)네오플램(향균도마), (주)와이즈넛(서치 솔루션), 대한특수금속(주)(비삽입 접촉식 자석커넥터), (주)일심글로벌(지능형 유리창 청소로봇) 등 100개 기업이 인증서를 수상했다.지식경제부 장관표창 수상기업으로는 현대중공업(주)(드릴쉽 등 37개 품목), 피앤씨테크(주)(디지털보호계전기와 배전자동화단말장치), (주)로자(금속기와), (주)동문(이동형 디지털 엑스선 촬영장치) 등 10개 기업이 해당된다.이날 지식경제부 조 석 차관은 2년 연속 무역1조 달러 달성에 기여한 중소기업의 선전을 격려하고, 중소기업은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은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하여 우리 경제의 튼튼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미래 수출동력 창출에 기여

기사입력 2012-12-15 00:07:12

[산업일보]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이 국내 상품의 수출경쟁력 제고, 수출 업종의 다변화, 미래 수출동력 창출을 통해 우리나라가 무역대국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기존 제조업뿐만 아니라 신산업 및 서비스산업 분야 세계일류상품 발굴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올해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신규 선정된 100개사에 대해 12월 10일(월) 코엑스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아울러, 세계일류상품기업 중 신흥시장 개척 기여도, 수출신장, 브랜드 가치 신장 분야 등에 유공 기업을 심사하여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세계일류상품 수는 작년 591개에서 634개로 43개 늘었으며 그중 세계시장 점유율 1위 품목도 131개에서 143개로 12개 증가했다.

신규 선정된 품목 및 기업은 (주)코나드(스탬핑 네일아트킷) (주)네오플램(향균도마), (주)와이즈넛(서치 솔루션), 대한특수금속(주)(비삽입 접촉식 자석커넥터), (주)일심글로벌(지능형 유리창 청소로봇) 등 100개 기업이 인증서를 수상했다.

지식경제부 장관표창 수상기업으로는 현대중공업(주)(드릴쉽 등 37개 품목), 피앤씨테크(주)(디지털보호계전기와 배전자동화단말장치), (주)로자(금속기와), (주)동문(이동형 디지털 엑스선 촬영장치) 등 10개 기업이 해당된다.

이날 지식경제부 조 석 차관은 2년 연속 무역1조 달러 달성에 기여한 중소기업의 선전을 격려하고, 중소기업은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은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하여 우리 경제의 튼튼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