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무역애로상담에는 밤낮이 없다
박지우 기자|churro@daara.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무역애로상담에는 밤낮이 없다

휴일·야간 당직폰 운영으로 24시간 상담체제

기사입력 2013-04-12 14:32:5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지난 31일 새벽 2시 무역협회 콜센터 당직폰으로 SOS를 요청하는 전화가 걸려왔다. 아프리카 가나의 바이어가 계약 체결을 앞두고 정부 납품 건이라며 10만달러의 법률자문비용 송금을 요구해 왔다며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문의하는 전화였다. 전화를 받은 무협 담당자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무역사기일 가능성을 직감하고 일단 거래 중지를 권유한 후 다음날 무협 상주 변호사와의 상담을 주선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지난해 한 회장 취임이후 무역관련 상담을 위해 운영 중인 콜센터(1566-5114)를 24시간 상담체제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근무시간(월∼금 오전 8시∼오후 8시) 외의 시간에는 실장급 당직자가 상담 요청에 대응하고 있다. 손보사나 카드사가 사고접수를 위해 야간 전화상담을 하고 있으나 회원 상담 서비스를 위해 24시간 당직폰을 운영하는 것은 공공부문 최초의 시도다.

지난 1년 간 당직자에게 걸려온 전화는 총 1,800여 통에 달하는데, 그중 휴일에 걸려온 전화가 1,000통 이상으로 무역업계의 상담 수요가 매우 많았다.

이병무 회원협력실장은 "한밤중에 걸려온 전화로 잠을 설치기도 하지만 밤낮없이 수출에 노력하는 중소무역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준다는 보람이 더 크다"고 말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