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인도상공회의소, 제2대 회장에 샤시 모드갈 취임 주한인도상공회의소는 지난 17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노벨리스 아시아 샤시 모드갈(Shashi Maudgal) 사장을 제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딜립 순다람(Dilip Sundaram) 쌍용자동차 부사장, 타타대우 상용차 아누르프 차터(Anurup Chatterjee) 해외사업부 본부장, 파스 샤머(Parth Sharma) ING LIFE 상무 등 30여 명의 한국 진출 인도기업 및 인도 진출 한국 기업대표들이 참석했다. 샤시 모드갈 회장은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 및 리사이클 기업인 노벨리스사의 아시아 및 코리아 대표로서 앞으로 2년간 주한인도상공회의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노벨리스 코리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 알루미늄 생산업체이자 구리 생산업체인 Hindalco Industries 의 자회사다.주한인도상공회의소는 2010년 1월 한국, 인도 양국 간의 무역 및 투자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같은해 9월 사무국을 신설하고 정보 제공, 네트워크 구축, 투자 유치, 비즈니스 애로 요인 발굴 및 대정부 건의, 투자 및 무역 사절단 파견 및 접수, 관광 및 문화 교류 증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2011년 1월부터는 매월 각 분야의 인도 전문가들을 초청해 스피커스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현재 회원수는 30여개 사이며 올 연말까지 50개 회원사를 확충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한인도상공회의소, 제2대 회장에 샤시 모드갈 취임

기사입력 2013-06-18 13:29:15

[산업일보]
주한인도상공회의소는 지난 17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노벨리스 아시아 샤시 모드갈(Shashi Maudgal) 사장을 제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딜립 순다람(Dilip Sundaram) 쌍용자동차 부사장, 타타대우 상용차 아누르프 차터(Anurup Chatterjee) 해외사업부 본부장, 파스 샤머(Parth Sharma) ING LIFE 상무 등 30여 명의 한국 진출 인도기업 및 인도 진출 한국 기업대표들이 참석했다.

샤시 모드갈 회장은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 및 리사이클 기업인 노벨리스사의 아시아 및 코리아 대표로서 앞으로 2년간 주한인도상공회의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노벨리스 코리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 알루미늄 생산업체이자 구리 생산업체인 Hindalco Industries 의 자회사다.

주한인도상공회의소는 2010년 1월 한국, 인도 양국 간의 무역 및 투자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같은해 9월 사무국을 신설하고 정보 제공, 네트워크 구축, 투자 유치, 비즈니스 애로 요인 발굴 및 대정부 건의, 투자 및 무역 사절단 파견 및 접수, 관광 및 문화 교류 증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1년 1월부터는 매월 각 분야의 인도 전문가들을 초청해 스피커스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현재 회원수는 30여개 사이며 올 연말까지 50개 회원사를 확충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