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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해외직구족 위한 온라인 특별할인전 열었다
최시영 기자|magmacsy@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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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해외직구족 위한 온라인 특별할인전 열었다

1차 행사에 비해 9배 이상 관심 증가

기사입력 2015-12-02 16: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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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한류열풍으로 한국제품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11월 26일부터 3일간 ‘온라인특별할인전 2차 행사’를 열어 중국 하이타오(해외직구)족들이 한국정품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행사는 국내 온라인 쇼핑몰 20개사와 중국내에서 한국제품을 판매중인 현재 온라인 쇼핑몰 5개사가 참여해 일제히 26일, 0시부터 가격할인 및 프로모션에 들어갔다.

국내 참여기업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할인율이 최대 80%가 넘는 기획상품을 12씩 준비했고 이 특가기획상품은 행사사이트 및 배너광고 등에 사전 공개돼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종 할인가격은 행사 시작과 동시에 공개됐다.

또한 각 참여업체는 일부 상품에 대해 무료배송 혹은 1+1 행사를 자체 기획하는 등 프로모션도 추진했다.

중국 참여기업들은 할인제품 및 할인가격을 행사 시작과 동시에 행사사이트에 공개하며, 일부 참여기업의 경우 재고처리방식으로 진행돼 할인율이 최대 80% 이상으로 예상됐다.

더불어 우정사업본부는 국내 쇼핑몰을 이용하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일괄적으로 EMS 36%정도 할인할 예정으로, 중국 역직구족의 고민이었던 배송비 부담까지 덜어주게 됐다.

행사주관기관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협회, 온라인쇼핑협회는 2차 온라인특별할인전 행사 홍보를 위해 한류스타 활용 마케팅, 배너광고, SNS 활용 입소문 마케팅 등 적극적인 사전홍보를 추진했다.

행사주관기관에 따르면, 할인행사사이트 재개설 이후 11월 20일까지 일평균 13만 2천 명이 방문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는 지난 1차 행사대비 약 9배 증가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 시작 이틀 전 북경 캠핀스키 호텔에서 ‘온라인 할인전 미디어데이’가 개최됐다.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국내 온라인 쇼핑몰 5개사는 O2O 체험존에 각사의 주요 할인제품을 전시하고, 쇼핑몰 홈페이지를 소개하는 등 중국 현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김장수 주중대사는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교역 규모가 나날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온라인 할인행사가 한·중간 디지털 교역을 보다 확대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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