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인터넷 사이트나 카페에 가입하려면 문자와 숫자가 합해진 보안 문자가 나온다. 그리고 개인정보를 본인만 볼 수 있는 비밀번호처럼 보안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암호화다. 이에 이와이엘은 원자력을 이용한 보안기술을 주도해 한 차원 높은 보안성을 선보인다.
지난 10월 28일부터 사흘간 열린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한 이와이엘은 초소형 양자난수생성기와 이를 이용한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보보안/인증 분야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는 APG의 생산과 이를 응용한 솔루션에 대한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술집약적 기업이다.
사물인터넷 전시회에 출품한 제품 중 양자펄스 발생기(Quantum Pulse Generator)는 칩 내부에 방사성동위원소에서 방출되는 알파입자를 감지해 펄스를 발생하는 소형 칩으로 5mm x 5mm 칩은 고체 방사체를 이용했으며, 7mm x 7mm 칩은 액체 방사체를 박막화 했다.
초소형 양자 난수 생성기(Micro 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는 암호화 모듈에 사용되는 암호화 key와 인증번호를 제공함으로써 의사난수의 단점을 완전히 해결한 난수생성기이다. USB, PCI, Server 타입의 제품으로 빠르고 안전한 암호화와 인증체계를 구현한다.
아울러, 마이크로 QRNG 보안 UMS 32G(Micro-QRNG Secured UMS 32G)는 USB 메모리에 실명제 개념을 적용한 제품으로, 인가된 사용자가 PC에 장착하면 USB에서 발생된 양자난수가 인증번호로 핸드폰에 전달되고 인증과정을 거쳐야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보안 USB이다.
이와이엘 관계자는 “이와이엘이 보유, 개발하고 있는 기술은 보안 및 암호화를 위한 기반기술로서 적용 폭이 매우 넓다”며 “SOC제품은 산업에서 요구하는 초경량, 초소형, 저전력, 저가의 암호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