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LME] 비철금속 전체적으로 상승 주간기준으로 모든 비철금속이 상승했다. 지난 17일 알루미늄은 2년래 최고치인 $2,112를 달성했고 구리도 $6,500선을 돌파해 장중 $6,580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급등한 비철가격에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세가 증가하면서 그 상승폭을 제한했다.주초 알루미늄은 중국의 인프라 투자와 공장내 생산 Data가 부진한 모습을 보여 수요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소폭 빠지는 모습을 보였으나 중국 정부가 과도한 채광으로 인해 심각해진 환경오염을 완화하고 과잉 공급을 완화하고자 불법적인 Aluminum 공장을 철폐하자 7월 중국의 알루미늄 생산량이 전월대비 8.2% 하락했고 수급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상승했다. 납은 주중 등락을 반복했는데 중국이 유엔 제제에 따라 북한산 납을 포함한 원자재에 대한 금수 조치를 이행할 것이라는 발표에 15일 납은 주중 $2,500 선까지 상승했으나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압박에 상승폭을 반납했다.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2017년 을지훈련이 진행되면서 국내 외 군사적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북한의 도발 가능성 또한 우려가 되는 부분이다. 이에 따라 달러가치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이에 비철금속 가격의 불확실성 또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Weekly LME] 비철금속 전체적으로 상승

기사입력 2017-08-22 07:26:25

[산업일보]
주간기준으로 모든 비철금속이 상승했다.

지난 17일 알루미늄은 2년래 최고치인 $2,112를 달성했고 구리도 $6,500선을 돌파해 장중 $6,580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급등한 비철가격에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세가 증가하면서 그 상승폭을 제한했다.

주초 알루미늄은 중국의 인프라 투자와 공장내 생산 Data가 부진한 모습을 보여 수요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소폭 빠지는 모습을 보였으나 중국 정부가 과도한 채광으로 인해 심각해진 환경오염을 완화하고 과잉 공급을 완화하고자 불법적인 Aluminum 공장을 철폐하자 7월 중국의 알루미늄 생산량이 전월대비 8.2% 하락했고 수급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상승했다.

납은 주중 등락을 반복했는데 중국이 유엔 제제에 따라 북한산 납을 포함한 원자재에 대한 금수 조치를 이행할 것이라는 발표에 15일 납은 주중 $2,500 선까지 상승했으나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압박에 상승폭을 반납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2017년 을지훈련이 진행되면서 국내 외 군사적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북한의 도발 가능성 또한 우려가 되는 부분이다. 이에 따라 달러가치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이에 비철금속 가격의 불확실성 또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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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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