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창업활성화 대책 논의 중기부, 제1회 중소기업지원정책협의회 열어 청년일자리 및 창업에 대한 총력대응을 위해 제1회 중소기업지원정책협의회가 개최됐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산하 8개 기관장이 함께한 이번 협의회는 정책과 현장의 괴리를 차단하고 실무자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아울러 전 기관이 공감대를 갖고 총력체계 운영을 뒷받침 하고자 기관별 ‘행정 혁신 방안’이 마련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국가적 현안인 청년실업 문제 대응과 청년일자리 및 창업활성화 대책이 논의됐다. 뿐만 아니라 청년일자리․창업과 관련된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 3월 15일 발표한 ‘청년일자리 대책’의 준비현황 등도 발표됐다. 이날 참석자 전원은 청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고 일자리를 찾아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방안과 홍보계획을 심도 깊게 토론했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청년일자리에 투자하는 것이 4차 산업혁명 및 세계화 시대에 SOC에 투자하는 것보다 효율성이 훨씬 높다”며, “모든 기관이 정부의 정책 목표와 한 방향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혁신행정법무담당관실 박상용 과장은 “오늘 논의는 3월 15일에 발표한 ‘청년일자리 대책’의 중간점검과 방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각 기관 홍보채널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 및 지원책이 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일자리·창업활성화 대책 논의

중기부, 제1회 중소기업지원정책협의회 열어

기사입력 2018-04-30 19:08:10

[산업일보]
청년일자리 및 창업에 대한 총력대응을 위해 제1회 중소기업지원정책협의회가 개최됐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산하 8개 기관장이 함께한 이번 협의회는 정책과 현장의 괴리를 차단하고 실무자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아울러 전 기관이 공감대를 갖고 총력체계 운영을 뒷받침 하고자 기관별 ‘행정 혁신 방안’이 마련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국가적 현안인 청년실업 문제 대응과 청년일자리 및 창업활성화 대책이 논의됐다.

뿐만 아니라 청년일자리․창업과 관련된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 3월 15일 발표한 ‘청년일자리 대책’의 준비현황 등도 발표됐다.

이날 참석자 전원은 청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고 일자리를 찾아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방안과 홍보계획을 심도 깊게 토론했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청년일자리에 투자하는 것이 4차 산업혁명 및 세계화 시대에 SOC에 투자하는 것보다 효율성이 훨씬 높다”며, “모든 기관이 정부의 정책 목표와 한 방향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혁신행정법무담당관실 박상용 과장은 “오늘 논의는 3월 15일에 발표한 ‘청년일자리 대책’의 중간점검과 방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각 기관 홍보채널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 및 지원책이 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