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에스오에스랩, KES2020에서 자율주행용 '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다' 선보여 콤팩트한 설계…대량 생산 가능해 자율주행용 라이다(LiDAR) 개발 기업 에스오에스랩(SOS LAB)이 한국전자전(KES : Korea Electronics Show) 2020에서 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다(Solid-State-LiDAR, 고정형 라이다) ML을 선보였다.이번 전시회는 오늘부터 12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에스오에스랩 관계자는 “ML은 움직이는 부품이 없는 고정형 라이다로 자율주행(AD)과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 모빌리티 기술의 안정성을 높이는 센서”라며 “작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외부 환경에도 견고하고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광학계 특허를 기반으로 최대 화각 180도, 최대 감지거리 120m이며, 단순화된 라이다 구조설계와 생산에 최적화된 부품 사용으로 대량 양산에 용이하다.”고 소개했다.이 회사는 2018년 11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K-Global Pitching 콘테스트에서 Excellent Award를 수상한 바 있고, 같은 달에 열린 중국 2018 창계미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결승전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포토뉴스]에스오에스랩, KES2020에서 자율주행용 '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다' 선보여

콤팩트한 설계…대량 생산 가능해

기사입력 2020-12-09 17:30:54

[산업일보]
자율주행용 라이다(LiDAR) 개발 기업 에스오에스랩(SOS LAB)이 한국전자전(KES : Korea Electronics Show) 2020에서 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다(Solid-State-LiDAR, 고정형 라이다) ML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오늘부터 12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에스오에스랩 관계자는 “ML은 움직이는 부품이 없는 고정형 라이다로 자율주행(AD)과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 모빌리티 기술의 안정성을 높이는 센서”라며 “작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외부 환경에도 견고하고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광학계 특허를 기반으로 최대 화각 180도, 최대 감지거리 120m이며, 단순화된 라이다 구조설계와 생산에 최적화된 부품 사용으로 대량 양산에 용이하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