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로봇팔로 짐 내려놓는 AMR](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4/04/02/thumbs/thumb_520390_1712017526_55.gif)
부스에서 시연 중인 로봇팔 결합 AMR
[산업일보]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에 ‘로봇팔 AMR' 솔루션이 등장했다.
AMR(Aotonomous Mobile Robots, 자율 이동 로봇)에 다관절 6축 로봇팔을 결합한 이 솔루션은 최대 3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 고객의 입맛에 따라 맞춤형 로봇을 적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로봇팔로 짐 내려놓는 AMR](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4/04/02/thumbs/thumb_520390_1712017533_74.jpg)
로봇팔 결합 AMR을 지켜보는 참관객들
솔루션을 출품한 Global ZEUS의 조광섭 팀장은 “그리퍼 변경을 통해 시연 중인 반도체 분야 외에도 다양한 공정에서 활용할 수 있다”라며 “다관절 6축 로봇은 사람의 팔과 유사한 작업 수행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Global ZEUS는 반도체, LCD 장비 전문 회사로 최근 로봇팔을 차세대 먹거리 사업으로 삼아 확장하고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로봇팔로 짐 내려놓는 AMR](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4/04/02/thumbs/thumb_520390_1712017715_42.jpg)
참관객들이 로봇 자동화 시연을 살펴보고 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로봇팔로 짐 내려놓는 AMR](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4/04/02/thumbs/thumb_520390_1712017719_82.jpg)
로봇팔 뽑기 체험 이벤트에 참가 중인 참관객
이 밖에도 이 업체는 수직·수평다관절, 병렬형 로봇을 선보이며 로봇팔 체험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