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AI, 보안 취약점 알아서 개선하고 보고서까지 작성” KISA, ‘사이버보안 AI 데이터셋 구축 성과 공유회’ 개최 인공지능(AI)이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사이버 위협 데이터를 학습한 거대언어모델(LLM)이 보안 작업을 자동화한다. 김호원 부산대학교 교수는 26일 용산구 로얄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사이버보안 AI 데이터셋 구축 성과 공유회’에서 생성형 AI 기반 보안 취약점 대응 사례를 소개했다.그는 “KISA의 ‘사이버보안 AI 데이터셋’을 활용해 LLM을 학습시킨 결과, 보안 취약점 발견·평가·개선 등 전체적인 보안 과정을 알아서 진행하고 결과 보고서까지 제출하는 수준에 도달했다”라고 전했다.이어 “사이버 보안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생성형 AI의 특징을 잘 활용할 능력을 갖춰야 한다”면서 “양질의 데이터과 개발 능력을 갖추면 훌륭한 솔루션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뉴스]“AI, 보안 취약점 알아서 개선하고 보고서까지 작성”

KISA, ‘사이버보안 AI 데이터셋 구축 성과 공유회’ 개최

기사입력 2024-07-27 11:21:27

김호원 부산대학교 교수

사이버보안 AI 데이터셋 구축 성과 공유회

[산업일보]
인공지능(AI)이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사이버 위협 데이터를 학습한 거대언어모델(LLM)이 보안 작업을 자동화한다.

김호원 부산대학교 교수는 26일 용산구 로얄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사이버보안 AI 데이터셋 구축 성과 공유회’에서 생성형 AI 기반 보안 취약점 대응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KISA의 ‘사이버보안 AI 데이터셋’을 활용해 LLM을 학습시킨 결과, 보안 취약점 발견·평가·개선 등 전체적인 보안 과정을 알아서 진행하고 결과 보고서까지 제출하는 수준에 도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이버 보안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생성형 AI의 특징을 잘 활용할 능력을 갖춰야 한다”면서 “양질의 데이터과 개발 능력을 갖추면 훌륭한 솔루션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뉴스]“AI, 보안 취약점 알아서 개선하고 보고서까지 작성”

KISA, ‘사이버보안 AI 데이터셋 구축 성과 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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