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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896원 기록하면서 900원 대 무너져…엔-달러 환율은 파월 매파 발언에 156엔 대 기록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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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896원 기록하면서 900원 대 무너져…엔-달러 환율은 파월 매파 발언에 156엔 대 기록

기사입력 2024-11-15 11: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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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결국 900원 대를 지키지 못하고 896원 초반대까지 내려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파월의 매파적 발언으로 인해 156엔 대를 나타내는 중이다.

오전 11시 40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896.32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3.35원 하락한 금액이다.

엔-달러 환율도 변동폭을 키우고 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1달러 당 156.29엔에 거래되면서 전날 장마감 시점 대비 0.53% 상승했다. 미국 연준의 파월 의장이 “금리인하를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발언한 것이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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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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