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ISS 품질솔루션사업부, 자동차 제조 공정 품질 관리 혁신 기술 선보인다

글로벌 광학기업 자이스 코리아(대표이사 정현석) 품질솔루션사업부가 오는 5월 27일 대전 계룡 스파텔에서 자동차 차체 제조 공정 내 품질 관리 혁신을 주제로 한 ‘Car Body Tech Day’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밀 측정 기술과 혁신 솔루션으로 자동차 차체 품질 관리 분야에서 유의미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ZEISS가 국내 자동차 제조사 및 관련 기관들과 함께 최신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할 전망이다.

독일 본사에서 초빙한 Car Body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최신 애플리케이션 세션과 더불어 심도 있는 Q&A 시간 및 네트워킹 시간과 실제 사용 중인 고객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사례 발표 시간이 마련된다.

아울러, 다양한 스캐너와 소프트웨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체험존도 별도로 운영해 제조 공정 내 각 애플리케이션별 ZEISS 솔루션을 실질적으로 경험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Measurement Lab & Production Metrology을 비롯해 ▲ Single Large Diecast ▲ Hypercasting ▲ Physical Fixture → Virtual Clamping ▲ Physical Meisterbock → Digital Assembly ▲ Automotive Testing 등의 세션으로 운영된다.

체험존에서는 ▲ ScanBox : Smart Teach ▲ Software : Virtual Clamping ▲ Piweb : Quality data management and analysis platform ▲ ARAMIS : Automotive Testing 등의 솔루션을 행사가 열리는 시간 동안 체험해 볼 수 있다.



ZEISS 품질솔루션사업부의 영업 총괄 최종선 이사는 “이번 ‘Car Body Tech Day’는 자동차 차체 제조 공정의 측정 품질 관리 혁신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과 최신 기술을 국내 자동차 산업계와 공유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ZEISS의 전 포트폴리오를 한눈에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자 3D 광학 스캐닝과 정밀 측정 솔루션 기업인 GOM이 ZEISS 그룹으로 합류한 이래 처음으로 함께 주최하는 세미나인 만큼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최 이사는 “한국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실질적 인사이트를 얻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