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문화 속 산업이야기]“우리도 AI 기업 맞다니까요?”…AI 워싱의 탐욕
전효재 기자 2024.02.14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혼자가 된 ‘케이디’는 인공지능(AI) 로봇 ‘메간’과 둘도 없는 단짝이다. ‘메간’은 로봇 엔지니어인 케이디의 이모가 선물했다. 부모를 잃은 케이디의 마음을 치유하고, 자신도 미숙한 육아와 일 사이의 균형을 찾기 위..
구글, 대화형 인공지능 Bard→Gemini로 ‘리브랜딩’
김대은 기자 2024.02.13구글(Google)이 대화형 인공지능(AI)을 바드(Bard)에서 제미나이(Gemini)로 리브랜딩했다. 이러한 변화는 지난 8일 이뤄졌다. UI 변경과 더불어 인공지능 모델을 추가하고, 스마트폰 앱과 유료 버전을 출시했다. 제미나이는 구글이 개발한 인공지능 언..
[생성형 AI의 무기, ‘연결’②] 국내 AI 플러그인 기능의 동향과 한계점
김대은 기자 2024.02.11→'[생성형 AI의 무기, ‘연결’①]글로벌 AI 챗봇 서비스의 ‘플러그인’ 기능 활용'기사에서 이어집니다. 글로벌 AI인 Microsoft Copilot과 Bard에 이어 ‘한국형’ 생성형 AI를 살펴봤다. 네이버의 ‘CLOVA X(이하 클로바)’는 베타 서비..
[생성형 AI의 무기, ‘연결’①] 글로벌 AI 챗봇 서비스의 ‘플러그인’ 기능 활용
김대은 기자 2024.02.08AI(인공지능)시대를 촉발한 생성형 AI 챗봇 서비스는 외부 서비스들과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플랫폼’이 되려는 모양새다. ChatGPT를 비롯한 서비스들은 인간의 ‘말귀’를 이해하고 소설 작성이나 작사, 코딩 등이 가능해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AI, 생일 축하 노래 만들어줘”
김대은 기자 2024.02.07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 노래도 만들어준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빙(Bing) 챗이라 불렸던 대화형 AI는 작년 12월 ‘Microsoft Copilot(이하 코파일럿)’으로 개명했다. GPT-4를 기반으로 한다. 코파일럿은 대화 전 △보다 창의적인..
HR, 관리 넘어 ‘직원 경험’의 관점 중요해져
김대은 기자 2024.02.06AI(인공지능)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의 고도화가 HR(Human Resource, 인적자원) 업무의 인재 활용이라는 관점에서 진화를 요구하고 있다. LG CNS의 HR BPI 권율 팀장은 ‘5개 분야별 LG DX 실현 사례와 전략’ 웨비나의 연사로 나서 ‘SaaS 전환을 ..
네이버, 중동·아세안 국가 포함 ‘AI 연합’ 꿈꾼다
전효재 기자 2024.02.01“네이버는 자체 기술로 한국어 중심 인공지능 생태계를 만들었습니다. 네이버의 전략은 AI가 필요하지만 기술이 부족한 나라에 가서 그 언어를 중심으로 AI를 함께 만들어주는 겁니다.” 하정우 네이버 퓨처 AI 센터장은 31일 삼성동 코엑스..
빅데이터로 스트레스 요인, 사기 불안 등 중고거래 문제 해결
김대은 기자 2024.01.30안전하고 편리한 온라인거래를 위해 DW, AI 등 데이터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 중고거래 서비스 플랫폼인 ‘번개장터’의 연종흠 데이터랩장이 ‘2023학년도 BIG DATA 미래산업 트렌드 기업연계 세미나’의 연사로 나서 ‘스트레스 없는 중고거래를 위..
‘빅데이터’ 산업의 미래상 제시하는 세미나 개최
김대은 기자 2024.01.29빅데이터 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를 살펴보는 세미나가 열렸다. 서울시립대학교 빅데이터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교내 100주년 기념관에서 ‘2023학년도 BIG DATA 미래산업 트렌드 기업연계 세미나’를 ‘빅데이터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메타버스와 AI, ‘왜’ 안되나
김대은 기자 2024.01.28코로나19로 부상한 메타버스는 엔데믹 시대에 접어들며 시들거리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AI(인공지능)와 결합으로 메타버스가 가능성을 꽃피울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IITP Tech&Future Ins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