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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연방준비제도 첫 금리 인하 시기 기대 6월까지 후퇴(LME Daily)
임성일 기자 2024.03.12China Copper사는 자국 내 타이트한 구리 공급 상황으로 인해 해외에서 구리 자원을 공수하기 위한 방안들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중국 내 제련소들은 Cobre Panama 광산의 생산 중단 이후 구리 수급에 차질을 겪고 있으며, 일부 제련소들은 유지보수에..
[3월 8일] 비트코인, 7만 달러 돌파 '사상 최고점' 후 하락(LME Daily)
임성일 기자 2024.03.11사우디 아라비아의 Aramco 등 중동 국영 원유 기업들이 유전 지역에 매장돼 있는 Lithium도 추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의 빈 살만 왕세자의 경제 다각화의 일환으로 사우디는 EV의 중심지로 거듭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UAE의 AD..
[3월 7일] ECB, 4회 연속 금리 동결…(LME Daily)
임성일 기자 2024.03.08칠레의 2월 Copper 수출량이 전년 동기 3.77%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월 칠레 수출은 $1.52b 로 전문가들이 예측한 $2.05b 대비로는 적은 수치다. 중국의 1~2월 Unwrought Copper 수입이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이는 팬더믹 봉쇄 ..
[3월 6일] 제롬 파월 의장, 인플레이션 둔화 확신 전 금리 인하 없다(LME Daily)
임성일 기자 2024.03.07World Platinum Investment Council(WPIC)는 올해 Platinum 공급 부족현상이 예상 보다 더욱 심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가격 하락으로 인해 광산들의 생산 감소가 가속화 될 것이라는 것이 그 이유다. 다만 2024년 공급 부족 예상량은 418,000..
[3월 5일]금가격, 다시 한 번 급등(LME Daily)
임성일 기자 2024.03.06광석 공급 감소로 10년 최저 수준을 기록하던 중국 Copper Tc/Rc가 반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제련소들이 유지 보수 기간에 들어가면서 광석 수요도 감소한데 따른 것이다. 현재 중국 Copper Tc는 톤 당 $12...
[3월 4일] 연준 3월 FOMC 앞두고 마지막 공개 발언 '금리 힌트되나'(LME Daily)
임성일 기자 2024.03.05Rio Tinto의 CEO인 Jakob Stausholm은 Lithium의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겠지만 가격은 변동성이 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회사는 Lithuim 사업 관련 추가적인 합병을 고려하고 있지는 않고 대신 Lithium 추출 기술 개선을 위한 방법을 찾..
[3월 1일] 뉴욕 증시, 기술주 '강세' 전체 '혼조세' 이어짐(LME Daily)
임성일 기자 2024.03.041일 비철금속 시장은 한 주 내내 이어졌던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이어 나갔다. 중국과 미국에서 각종 지표 발표가 있었지만 비철금속 가격을 움직이는 동력이 되지는 못했다. 아시아 장에서 발표된 중국의 공식 제조업 지표는 예상을 소폭 상회하는..
[2월 28일] 비트코인 강세에 위험자산 선호 현상 '강화'(LME Daily)
임성일 기자 2024.02.2928일 비철금속 시장은 내일 물가 발표를 앞두고 대부분의 품목이 보합세로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4분기 GDP 잠정치는 3.2%로 전월 발표된 예비치 대비 0.1% 포인트 하락했다. 또한 3분기 4.9% 대비로는 크게 하락한 수치다. 다만 여전히..
[2월 27일] 뉴욕 증시 혼조, 아시아·유럽 증시 강세(LME Daily)
임성일 기자 2024.02.2827일 비철금속 시장은 전일 약세를 다소 회복하며 대부분의 품목이 상승 마감했다. 아시아와 유럽의 증시가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 것이 상승 동력이 된 것으로 보인다. Copper는 다음 주 예정된 중국의 전국 인민 대표 회의(전인대)에 대한 기대..
[2월26일] 연준 인사 발언, 금리인하 늦어지나(LME Daily)
임성일 기자 2024.02.2726일 비철금속 시장은 상해 재고가 춘절 이후 급격히 증가한 것에 대한 수요 부족 우려가 심해지며 대부분의 품목이 약세를 보였다. Copper는 장 초반 $8,500대로 시작한 후 아시아 장에서는 조용한 분위기다. 아시아 증시는 뉴욕 증시 강세 영향..